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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장소연의 새 드라마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촬영 스틸이 공개되며 '서경선'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작품에 들어가면 맡은 직업군을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장소연은 커피 전문점을 운영중인 캐릭터의 자연스러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커피 전문점 점주 교육을 받는 등 아낌없는 열정을 드러내고 있어 '서경선'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여기에 촬영이 거듭될수록 배가되고 있는 장소연의 현실 연기는 벌써 물이 올라 배우들과의 특급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고.
이처럼 역할에 대한 완벽 몰입으로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장소연은 그간 드라마 MBC '하얀거탑', JTBC '아내의 자격', '밀회', SBS '풍문으로 들었소',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tvN '안투라지', 영화 '멋진하루', '곡성', '사월의 끝' 등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 연기파 배우로 인정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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