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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김승현이 배우 한정원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정원과 김승현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올 1월 양가 가족들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5월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 '미쓰 홍당무' '가문의 영광5' '야관문:욕망의 꽃'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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