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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휘성이 음치에서 가창력 끝판왕으로 거듭난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노래를 너무 잘하고 싶었다. 연습을 해야 하는데 집에서 노래를 부르면 층간소음으로 경비 아저씨한테 혼나고, 길거리 연습은 술 취한 분들과 자주 부딪쳤다"며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동네 야산에 올라가는 것이었다"고 덧붙여 그가 노래를 잘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이어 휘성은 "샤우팅 연습 3일째 되던 날, 누가 본드 불고 소리 지른다고 신고해서 경찰아저씨에게 잡혀간 적이 있다"며 당시 그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산에서 노래 불렀는지가 드러나 100인들을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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