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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오늘(19일) 열애 인정 후 첫 동반 공식 석상에 참석한다.
그동안 '나 혼자 산다'에서 묘한 '썸' 기류를 과시하던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후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를 공식화했다. 특히 전현무는 열애 인정 이후 타 예능, 공식석상 등에 참석해 연인 한혜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 '국민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또한 열애를 공개한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마음껏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 첫 공식 석상인 '나 혼자 산다' 기자간담회 역시 두 사람의 핑크빛 애정 과시로 물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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