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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개그우먼 박나래와 썸에 대해 "사회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안84는 "썸 때문에 사귀지도 다른 사람을 만나지도 못한다. 박나래와는 정말 친한 동생이다. 사회적인 분위기가 박나래와 열애로 가고 있다. 내가 만약 다른 사람을 만나도 욕먹을 것 같다"고 남모를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가 고정 출연 중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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