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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깔깔이 패션을 선보인다.
이날 샘 아빠와 윌리엄은 호주 가족들의 선물을 사기 위해 함께 동대문 시장을 방문했다. 그 곳에서 윌리엄은 운명처럼 아기 깔깔이 옷과 마주했다고. 뿐만 아니라 윌리엄의 귀여움에 반한 시장 상인 아주머니가 선물한 '2018 히트상품' 스티커까지. 윌리엄은 직접 고른 깔깔이 옷을 입고, 좋아하는 스티커까지 붙인 뒤 즐거움에 흥이 폭발했다. 이 같은 윌리엄의 사랑스러움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줬다는 후문이다.
밀리터리 베이비 패션의 신기원을 보여준 윌리엄. 직접 픽한 깔깔이로 귀요미 매력을 뿜뿜 발사한 윌리엄의 모습은 오늘(1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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