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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이 '월드 클래스' 인기를 톡톡히 입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4일 발매된 'BIGBANG JAPAN DOME TOUR 2017 -LAST DANCE-' DVD는 오리콘 데일리 종합 DVD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빅뱅의 입대 전 마지막 일본 돔 투어 실황을 담은 DVD는 발매 첫 날부터 1위를 기록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음악시장인 미국, 영국, 일본, 중국에서 빅뱅의 영향력은 상상 그 이상을 초월하고 있다.
지난해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첫 5년 연속 돔 투어를 개최한 빅뱅은 총 4개 도시, 14회 공연, 69만 6,000여명을 동원하며 잠시 동안 팬들과 이별을 고했다.
현재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막내 승리를 제외하고 4인 멤버가 모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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