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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황찬성이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스모크'에 합류한다.
뮤지컬 '스모크'는 오는 4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황찬성을 비롯해 박한근, 윤소호, 강은일, 김재범, 김소향, 유주혜 등이 배우진에 이름을 올렸다. 1차 티켓 오픈은 3월 20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한편, 황찬성은 지난해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와 일본에서 공영한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통해 완벽한 무대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도 뮤지컬 '스모크'와 웹드라마 '다르게 적히는 연애'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어 연극, 뮤지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그의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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