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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3년 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은 기존에 좋은 성적을 운 좋게 받았던 거 같다. 이번 작품은 동료 배우들과 선생님들께 의지를 하고, 잘 보필해서 좋은 분위기에서 보조를 잘 맞추겠다는 마음으로 들어왔다. 좋은 앙상블, 좋은 하모니를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60대 신중년 부모 세대와 2-30대 자식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17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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