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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내 딸의 남자들'이 시즌3로 돌아온다.
이어 '내 딸의 남자들3'에 첫 번째로 합류한 부녀는 지난 시즌 최고의 히로인이었던 배우 장광과 딸 미자다. 미자는 이번 시즌 결혼이 아닌 진짜 연애를 목표로 출연을 어렵게 결정했다. 새로운 얼굴도 많아졌다. 가수 홍서범과 배우 윤철형, 이광기 부녀가 합류해 '내 딸의 남자들3'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홍서범은 딸보다 더 적극적으로 딸의 연애를 지지하는 아빠로 출연한다. 오랜 기러기 아빠 생활로 딸의 결정을 무조건 믿고 따르는 쿨한 아빠 윤철형과 이제 스무살이 된 딸의 연애가 무척이나 궁금한 이광기의 입담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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