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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3월 극장가에 스릴러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사라진 밤>이 김강우의 미공개 수트컷 공개와 함께 화이트데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라 개봉 2주차를 맞은 화이트데이 여심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공개된 <사라진 밤> 진한으로 분한 김강우의 미공개 스틸에서는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김강우는 최근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로 분해 <사라진 밤>의 섹시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진한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김강우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얻고 있는 바, 극장가에서는 여성관객들의 김강우 앓이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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