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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황찬성이 오는 4월 개막하는 뮤지컬 '스모크'의 주인공 '해(海)' 역에 합류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뮤지컬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황찬성에게는 첫 국내 뮤지컬. 황찬성은 "심오한 정신과 아름다운 세계를 표현한 작품이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스모크'는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4월 24일(화)부터 7월 15일(일)까지 공연된다. '컴백위크'인 4월 24일부터 4월 29일 공연을 구매하는 관객들에게 전석 30% 할인혜택과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