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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르씨엘 '스윗튠' 응원합니다…장동건 지원사격"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12 16:2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현빈이 신인밴드 르씨엘을 응원했다.

현빈은 12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영화 '창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장동건 배우가 지원군으로 나선 신인 밴드 르씨엘(Le Ciel)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신인 밴드 르씨엘을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글에 포함된 영상은 신인밴드 르씨엘의 '스윗튠' MV 티저다. 영상 속 장동건은 열정적인 드럼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굵은 땀방울을 쏟으며 격렬하게 드럼을 치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장동건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르씨엘은 프랑스어로 '하늘'이라는 뜻으로, 4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친 4인조 실력파 신인밴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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