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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트와이스가 5월 개최하는 서울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명불허전'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예매 오픈 소식이 전해지면서 치열한 '예매 전쟁'이 기대됐는데 예상대로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트와이스는 2017년 2월, 데뷔 1년 4개월 만에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투어의 포문을 연 단독 콘서트 '트와이스랜드 -디 오프닝-(TWICELAND -THE OPENING-)'의 3회 1만 5000석, 6월 2회 1만 2000석 규모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앙코르 공연 역시 모두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4월 초 가요계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도 알리면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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