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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콘의 '사랑을 했다'가 MBC 라디오 공식 차트인 '정오의 희망곡'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3월 11일자 집계 기준)를 달성했다. 2015년 1월 11일부터 5주 동안 1위를 차지한 EXID의 '위 아래' 이후 3년 만이다.
MBC는 올해부터 그동안 따로 발표한 MBC 라디오 AIRPLAY 차트와 정오의 희망곡 차트를 통합하여 '정오의 희망곡' 차트를 MBC 라디오 공식 차트로 발표하고 있다.
'정오의 희망곡'은 지난 47년 동안 손석희, 신애라, 정선희 등 명품 DJ들이 거쳐갔으며, 지금은 신디 김신영이 5년째 DJ를 맡고 있다.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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