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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안 보면 후회하는 독보적 웃음유발자들의 꿀잼 종합 선물 세트를 풀어놓는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코멘터리 스페셜 방송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동구(김정현 분), 준기(이이경 분), 두식(손승원 분)의 열혈 분유 사수기부터 아닌 밤중의 경찰서 앞 스트립쇼 등 매회 쏟아졌던 명장면이 배우들이 코멘터리와 함께 다시 찾아간다. 보고 또 봐도 중독성 강한 웃음을 자랑하는 명장면을 다시 보며 배우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배우들의 직접 밝히는 코멘터리는 본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깨알 재미를 전한다. 고원희가 '리허설의 여왕'이란 별명을 얻은 사연 등 명장면에 숨겨진 뒷이야기는 물론 '와이키키'다운 폭소유발 NG 모음이 본 방송과는 또 다른 웃음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청춘군단의 열정 에너지 폭발하는 남다른 케미도 확인할 수 있다.
'와이키키' 제작진은 "청춘의 유쾌하고 열정적인 에너지가 묻어나는 '와이키키' 표 웃음의 특별한 비결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 코멘터리 스페셜 방송은 오늘(12일)과 내일(13일) 양일에 걸쳐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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