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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현지에서 먹힐까?'(연출 이우형)는 각 나라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셰프가 현지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프로그램. 푸드트럭을 타고 태국요리로 태국 전역을 일주할 계획이다.
두번째 공개된 사진에서는 '홍셰프' 홍석천이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길거리 음식으로 유명한 태국 현지에서 직접 음식을 맛보고 감탄을 표현한 것. 과연 홍석천과 보조 셰프 이민우-여진구가 태국 길거리 음식에서 어떤 영감을 얻을 지 궁금증을 더한다.
'현지에서 먹힐까?' 에서 세 남자가 펼치는 태국 음식 점령기, 휴양과 여행의 본고장 태국만이 갖고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 또한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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