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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사극 코미디 영화 '궁합'(홍창표 감독, 주피터필름 제작)이 개봉 7일차인 오늘(6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는 궁합이라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낸 스토리와 심은경, 이승기,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 등 젊은 배우들의 열연이 만들어 낸 '궁합'은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관객의 뜨거운 반응 속 흥행 순항 중이다.
특히 '궁합'은 극장가 비수기 시즌 속에서도 개봉 이후 6일 연속 흥행 1위를 꿰찬 것은 물론 7일차인 오늘 1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더할 것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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