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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노희경 작가가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대중의 혁명으로 이 세상이 변했다고 생각한다. 그에 대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지금 사회적인 문제도 시민들이 일어났기 때문에 확신이 있다. 어떤 한 사람 때문에 세상이 바뀐걸 본 적은 없다. 시민들이 일어나 세상이 바뀐 거다. 세상을 건설하는 것도 국민이다"라고 덧붙였다.
'라이브'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으로 고정 팬덤을 확보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PD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정유미 이광수 배성우 배종옥 성동일 장현성 이시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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