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5살 연하 약혼자인 크리스 질카와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 동반 참석했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 호텔의 힐튼가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은 지난해 2월 크리스 질카와 공개적으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으며 곧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스콧 이스트우드, 레이첼 맥코드, 샤넬 웨스트 코스트 등을 포함한 많은 유명인들의 파티에도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뽐내왔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모델, 배우,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왔으며 크리스 질카는 TV 시리즈 '레프트오버', 드라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