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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5살 연하 남친과 오스카 애프터 파티 참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3-06 09:48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이 5살 연하 약혼자인 크리스 질카와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 동반 참석했다.

지난 4일 LA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2018'이 마무리된 가운데, 오스카 애프터 파티에 참여한 유명인사들이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파티에 참석하기 전,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는 레드카펫 위의 그린켐페인의 창시자인 수지 에이미스를 축하하기 위해 'Sustainable style' 행사에도 들렸다 갔으며 로스엔젤레스의 앱솔루트 엘릭스의 사택에서 열린 행사에도 함께 참여했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 호텔의 힐튼가 상속녀인 패리스 힐튼은 지난해 2월 크리스 질카와 공개적으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으며 곧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스콧 이스트우드, 레이첼 맥코드, 샤넬 웨스트 코스트 등을 포함한 많은 유명인들의 파티에도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뽐내왔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모델, 배우,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왔으며 크리스 질카는 TV 시리즈 '레프트오버', 드라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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