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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의 극과 극 시련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이처럼 지수의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듯한 전개에 배우 서은수의 감정 연기도 더욱 풍부해 졌다. 사랑에 빠진 낭만과 질투, 설렘의 감정과, 가족에 대한 애틋함, 유쾌함, 그리고 상처를 이겨내는 단단함까지 모두 담아내고 있다. 때문에 사랑하는 아빠의 암소식을 또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기대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으로 단 2회 방송 만을 남겨두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은 이번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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