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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신화가 본격 예능 행보를 시작하며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에 열기를 더한다.
또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까지 출연 확정한 앤디는 다수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였던 수준급 요리 실력을 다시 한 번 뽐내며, 백종원과 호흡을 맞춰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어, 이민우 역시 tvN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이민우는 홍석천, 여진구와 함께 태국 전역을 일주하는 방식으로 푸드트럭을 운영해 태국 현지 경관과 현지 음식의 매력을 유쾌하게 전달하는 한편,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홍석천과 웃음 유발하는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해 네이버 V라이브 플러스(V LIVE+)에서 자체제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화 만 18세'를 공개하며 넘치는 흥과 진솔한 이야기들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던 신화는 팬들에게 예능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물하는 동시에, 다방면에서 이어질 신화의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키울 전망이다.
한편 신화는 오는 3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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