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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상렬과 정가은이 MC로서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치렀다.
MC로 첫 호흡을 맞춘 지상렬과 정가은의 찰떡 호흡에 시골 닥터 한의사 박병모 원장의 의료 도움이 더해지면서 특급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켰으며, '별다방'은 공익성은 물론 재미까지 고루 갖춘 색다른 교양 프로그램 탄생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랑 삼남매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가득 든 남매트럭을 개방하여 환호를 받은데 이어 마을 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메주 만들기, 송어 잡이, 시래기 재배, 닭만두 빚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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