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민 등극"…'밥차남' 온주완, 촬영 비하인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연출 주성우/극본 박현주) 온주완의 유쾌한 촬영 비하인드가 화제다.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 '태양미소'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것.

오늘(3일) 오전,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밥상 차리는 남자' 촬영 중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온주완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제 방송과는 정반대의 분위기가 담겨있어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온주완은 리허설, 메이크업 수정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고 있는 것은 물론,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팬들의 심장을 간지럽게 만든다. 특히 사진을 가득 채우고 있는 온주완의 반달 눈웃음이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하고 있다.

더불어 온주완은 밤낮 없이 진행되는 고된 촬영에도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촬영장 곳곳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 '온타민'에 등극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새 매장 오픈과 동시에 수잔나(최수린 분)의 방해로 위기에 빠진 태양(온주완 분)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내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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