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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승리가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
이날 승리는 홍콩에서 열린 자선 시사회에도 참석해 현지팬들을 열광시켰다. 중국어로 자기 맡은 역할을 소개는 물론 영화 OST인 'FADED' 중국어 버전을 무반주로 부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승리는 직접 팬들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며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영화 'Love Only'는 젊은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로맨스. 승리는 사랑을 위해 무엇이든 아끼지 않는 유럽에서 자란 아시아계 혼혈인 대기업 마케팅 총괄 역할을 맡았다. 중국 국민여신이라 불리는 궈비팅이 함께 주연을 맡았으며, 핫스타 바이빙, Zoe, 왕즈쉬앤, 이현재, 장량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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