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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다해가 4년만의 드라마 복귀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처음에는 1인2역을 대비해서만 연기하고 싶었다. 두 인물이 달라보여야 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두 사람은 쌍둥이고 쌍둥이는 정말 비슷한 면이 많지 않나. 그래서 무조건 달라보여야 한다는 생각만 하지 않고 좀더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이질감이 들지 않게끔 혼자 트레이닝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마녀전'은 너무 착해 탈이었던 주부가 '단칼 마녀'라는 별명의 못된 쌍둥이 동생 삶까지 이중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착한 주부의 위험천만 이중 생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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