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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특급 의리"…태연X윤아, 샤이니 日콘서트 참석 인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2-28 11:3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28일 SM타운 공식 SNS에는 "#TOKYODOME 에서 만난 #SMTOWN 의 훈훈한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샤이니의 일본 콘서트 대기실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샤이니 멤버와 함께 윤아와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샤이니의 일본 콘서트를 응원하는 윤아와 태연의 특급 의리가 훈훈함을 안긴다.

태연 역시 자신의 SNS에 "FROM NOW ON"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샤이니 콘서트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SHINee WORLD THE BEST 2018~FROM NOW ON~'은 2월 17~18일 오사카 쿄세라돔, 26~27일 도쿄돔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번 콘서트는 샤이니의 일본 활동을 집대성한 베스트 공연이자 4년 연속 개최된 돔 공연인 만큼, 총 4회 공연에 18만여 관객을 동원해 샤이니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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