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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이승철과 팬클럽이 JTBC 드라마 '미스티' 촬영장에 커피차와 샌드위치를 선물했다.
또한 이승철이 참여한 '미스티'의 첫번째 OST '사랑은 아프다'는 국내 최대 링벨서비스인 티컬러링, 벨365 등에서 발매 후 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카카오뮤직, 소리바다에서 음원차트 1위 및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명불허전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이승철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승철이 부른 두 곡의 OST 중 두 번째 노래인 '썸데이'는 아직 드라마를 통해 반주 부분만 공개된 상태로 빠른 시일 내로 발매 시기를 조율중이다
JTBC 드라마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이다.
한편, 이승철이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의 드라마 '미스티'는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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