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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황이모' 황인선과 신세대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가 2018 제21회 제주들불축제 축하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3일차에는 제추들불축제의 하이라이트 '오름불놓기'를 더 화려하게 꾸며줄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가 출동한다. 화려한 외모와 노래실력으로 여러 축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는 '타요타요', '따따블', '따라따라' 등 신나는 멜로디로 축제장의 마지막을 장식 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21회째를 맞는 제주들불축제는 '들불의 소원, 하늘에 오르다'란 주제로 3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애월읍 새별오름 등 제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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