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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김구라X지상렬X오현경, 3人3色 온천 즐기기
앞서 김구라, 오현경, 지상렬은 새해맞이 삿포로 자유 여행을 떠났고 새해가 되어도 변하지 않는 절친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세 사람이 노천 온천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오현경이 하얀 눈으로 뒤덮인 환상적인 자연 풍경 속에서 미모를 빛내고 있다. 오현경은 아름다운 주위 풍경을 둘러보며 온천의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이 매우 만족스러운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지상렬이 '자연인'으로 변신해 두 손에 얼음을 들어 뜯어 먹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지상렬이 깨끗한 자연에 감탄하면서 이곳 얼음은 바로 먹어도 되겠다며 얼음을 집어 든 상황으로 전해져 그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김구라 또한 지상렬에 이어 온천에 입수했고 주위의 눈을 집어 들어 목을 닦는 등 자연과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
3인 3색 온천 즐기기에 나선 세 친구와 '자연인' 김구라, 지상렬의 모습은 오늘(23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올림픽 중계로 인해 금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