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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이 폭탄 발언으로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춤추는 원숭이 인형이 마음에 들었던 김민경은 "저도 아기를… 뱃속에 있으니까"라며 무리수를 둔 발언을 했고, 순간 촬영장은 잠깐의 정적이 흘렀다. 깜짝 놀란 김준현은 말을 잇지 못했고, 맏형 유민상도 "무슨 얘기에요. 지금! 방송에 막 던져요?"이라며 당혹감을 나타냈다. 문세윤도 "자기가 닭인 줄 아나 봐 알 낳으려고 하는 거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번 주 한 입만 멤버는 누구이며 얼마나 매력적인 인형이길래 김민경이 자처해서 산모로 변신했는지 오늘(23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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