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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가 4월 21일 개국한다.
JTBC4는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전문 방송을 선보이기 위해 JTBC PLUS가 보유하고 있는 매거진 엘르, 코스모폴리탄 등의 트렌드 전문 인력을 대거 동원하고 트렌드 전문 PD도 다수 영입했다. 역량 있는 PD와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SM C&C와 제작 제휴를 체결하는 등 국내 최고의 트렌드 전문 제작진을 확보하며 탄탄한 진용을 갖췄다. 또 JTBC 디지털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함께 작업하며 프로그램의 디지털 연계성까지 강화할 예정이다.
강주연 JTBC PLUS 엔터트렌드 채널 본부장은 "JTBC의 패밀리 브랜드로서의 연계성을 강화하되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상'이라는 키워드로 접근 할 것"이라며, "그들의 '일상'에 JTBC4의 콘텐트가 트렌디한 영감과 엣지를 더해 줄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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