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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착하게 살자'에서 첫 번째 만기출소자가 나왔다.
출소를 앞둔 박건형에게 예상치 못한 선물을 전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까칠 대마왕' 박사장이다. 방송 내내 까칠함으로 일관했던 박사장은 손수 만든 선물을 전하며 결국 박건형이 눈물을 쏟게 만들었다.
눈물의 세족식 현장도 공개된다.
이와 함께 팔다리 떨리는 1600인분의 어묵 볶음부터 대화도 불가능한 삭막한 현장에서 찜질방 옷을 만드는 봉제공장까지 수용자들의 강제노역도 계속해서 이어진다.
돈스파이크, 김종민의 새로운 입소와 박건형의 출소로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이한 4번방의 이야기는 오는 23일 밤 9시 JTBC '착하게 살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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