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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8년 기대주 민서가 꽃보다 예쁜 비주얼을 드러냈다.
민서는 지난해 11월 발라드 '좋아'로 정식 데뷔 전에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는 등 화제를 모으며 이름 두 글자를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함께 애절한 보이스, 성숙한 표현력을 고루 갖춘 신인으로 올해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민서는 '좋아' 이후 근황에 대해 "새로운 곡 녹음과 화보 촬영, 인터뷰 등 감사한 기회들을 경험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계절인 겨울의 여유도 조금 즐겼다"고 소속사를 통해 밝혔다.
민서는 오는 3월 정식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저의 색다른 목소리와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변신이 담긴 데뷔 앨범을 예고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