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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트웰브모먼츠가 개발한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뮤즈메이커'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오위즈에서 서비스되는 음악 게임의 장점을 살려 DJ MAX 및 탭소닉 시리즈의 인기 음원은 물론 2002년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았던 O2Jam의 오리지널 음원도 포함해 약 180여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브, 타이라, 듀크래빗, 릭과 같은 4개 게임 캐릭터 테마곡도 선보인다. 정식 런칭 이후 업데이트마다 다양한 음원을 추가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1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