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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신작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뮤즈메이커' 사전예약 돌입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8-02-19 17:17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트웰브모먼츠가 개발한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뮤즈메이커'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3월 7일 정식 런칭에 돌입하는 '뮤즈메이커'는 터치앤드래그(TOUCH & DRAG) 방식과 톡톡 터지는 버블로 리듬액션의 경쾌함은 물론 그래픽의 귀여움까지 더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여기에 400여종에 달하는 헤어, 의상, 신발 및 각종 액세서리를 활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마음껏 꾸밀 수 있는 스타일링 콘텐츠도 강점이다.

보유 중인 의상에 따라 패션 수치가 상승하면 매력 수치도 함께 상승해 더욱 쉽게 각 스테이지를 완결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실시된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얻는 각종 데이터 및 게이머 의견을 반영해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에서 서비스되는 음악 게임의 장점을 살려 DJ MAX 및 탭소닉 시리즈의 인기 음원은 물론 2002년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았던 O2Jam의 오리지널 음원도 포함해 약 180여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브, 타이라, 듀크래빗, 릭과 같은 4개 게임 캐릭터 테마곡도 선보인다. 정식 런칭 이후 업데이트마다 다양한 음원을 추가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1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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