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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표창원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임효준 서이라 선수의 결승 진출에 기쁨을 표현했다.
이날 임효준(22)과 서이라(26)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을 무사히 통과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1조에서 뛴 임효준은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5바퀴를 남겨놓고 선두로 올라선 임효준은 치열한 몸싸움 속에서도 꾸준히 선두를 지켰고 리우 샤오린 산도르(헝가리)의 추격 끝에 날을 들이밀며 0.025초 차로 앞서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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