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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2월과 3월 현역 입대한다.
한편 태양은 지난해 2월 입소해 빅뱅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복무를 시작했지만,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과 함께 두 차례 대마초를 흡연하 혐의, 이와 별개로 두 차례에 걸쳐 대마 성분이 포함된 액상 전자담배를 패운 혐의로 지난해 7월 재판부로부터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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