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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시언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시언은 tvN 새 드라마 '라이브(LIVE)'에서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이시언은 10년 차 경사 '강남일'로 분한다. '강남일'은 불우한 가정 환경 속에서 형과 할머니 손에 외롭게 자란 인물로, 가족이 1순위인 책임감 있는 가장. 하지만 차갑고 예민하며 가족 외엔 모두 남이라고 생각하는 탓에 두 아이와 아내를 악착같이 먹여 살려야 하는 그의 어려운 처지를 누구도 알지 못한다. 3월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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