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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이 발랄한 에너지를 담아 컴백한다.
SF9은 26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이후 약 4개월만이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은 자동차를 형상화한 군무로 화제를 모은 '부르릉', 미래소년 '쉽다', 태양의 기사 '오솔레미오' 등 매 활동마다 다채로운 콘셉트로 사랑 받고 있는 9인조 남성 댄스그룹이다. 이번 신곡은 섹시한 라틴팝에 도전했던 '오솔레미오'에서 180도 변화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