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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사극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3', 김석윤 감독, 청년필름 제작)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 국내는 물론 해외 신작이 대거 쏟아지는 가운데 흥행 질주 중인 '조선명탐정3'이 얼마나 버틸지 영화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미디 수사극이다.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이민기 등이 가세했고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김석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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