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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의 신규 모금 캠페인 '착한권리'의 1호 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다.
성금은 부부의 뜻에 따라 국내 빈곤 ? 질병 ? 소외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된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그동안 많은 분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면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것을 항상 생각했다"며 "우리 부부가 함께 부른 음원의 수익금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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