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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주니어 희철과 버즈 민경훈이 의기투합한 '우주 겁쟁이'의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이 베일을 벗는다.
특히 프로젝트 그룹 '우주 겁쟁이'는 지난 2016년 11월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발표한 '나비잠 (Sweet Dream)' 으로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MMA)' 록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신곡 '후유증'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후유증'은 '나비잠'을 탄생시킨 이상준, 차길완 작곡가가 작곡을, 민경훈이 작사를 맡아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으며, 뮤직비디오 역시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하게 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