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시즌2' 권상우X최강희X박병은, 열정가득 비하인드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28일(수) 추리의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가 권상우, 최강희, 박병은의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 흥미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리고 본격 추리에 나서는 유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하완승(권상우 분)이 사건 사고들을 해결해 나가는 생활밀착형 추리 드라마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

여기에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으며 작품을 향한 열의를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촬영에 임하는 이들의 연기 투혼이 동장군도 주춤하게 만들 정도.

특히 매 순간 더 좋은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감독,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는 것은 물론 틈틈이 자신의 대본을 숙지하며 촬영을 준비하는 순간이 훈훈함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즌1에 이어 시즌2로 다시 합을 맞추는 이들이기에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장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추리의 여왕 시즌2' 제작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서로를 의지하고 응원해가며 촬영이 한창이다. 더 좋은 장면과 스토리를 시청자분들께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불철주야 혼신을 다해 드라마를 완성시켜가는 배우들의 에너지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에 매 촬영마다 의기투합하는 배우들과 새롭게 돌아온 '추리의 여왕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최강의 추리콤비 권상우, 최강희의 컴백 소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는 '흑기사' 후속으로 오는 28일(수) 밤 10시에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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