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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연 여신' 가수 윤하가 오는 3월 앙코르 콘서트 날짜를 확정 짓고 음악 팬들과 다시 만난다.
매 공연마다 폭발적인 성량과 귀를 의심케하는 라이브 실력으로 높은 티켓 파워를 자랑한 윤하는 이번에도 팬들을 위한 특별한 귀호강 무대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5년 5개월만에 발표한 윤하의 정규 앨범 발매 기념으로 개최되는 만큼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를 포함한 신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한편, '공연 여신' 윤하의 2018 앙코르 콘서트 'RescuE'는 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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