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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커밍쑨'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 MC 5인은 영화 촬영장에서 사용되는 일명 '감독 의자'에 앉아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모습으로 한곳을 바라보고 있다. 신동엽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커밍쑨'이 시청자들의 '영화를 보는 시선'을 디렉팅할 것이란 점을 나타낸 것이란 설명이다.
'커밍쑨' 포스터 촬영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신동엽은 제작진의 각종 포즈 요청에 "주문을 더 해달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과 경리도 아이돌 출신답게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커밍쑨' 첫 방송은 23일 밤 9시 30분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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