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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송은이, 첫 자유여행 도전…치열한 '방송 분량 전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2-09 16:4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밤도깨비'에 출연해 자유여행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밤도깨비' 녹화에서는 송은이가 여행 메이트를 이끌고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송은이가 직접 꼽은 인물들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컸다. 송은이는 과거 후배 개그맨 김생민의 가능성을 예견한 후 물심양면으로 도와 지난 해 결국 '대박'을 터뜨린데 이어, 2018년 유망주로 안영미와 박지선을 꼽아 새로운 '송은이 라인'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밤도깨비' 멤버들과 송은이 사단은 첫 자유여행에 도전했다. 이들은 다른 날 보다 한 층 치열한 '방송 분량 전쟁'을 벌이며 서로를 견제하기도 했다.

송은이가 선택한 여행 메이트는 11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불면 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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