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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TV' 희철이 걸그룹 하나만으로 6개국 외국인들과 소통했다.
이어 정답을 확신한 희철이 터져 나오는 흥을 참지 못하고 레드벨벳 안무를 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희철의 말을 듣던 다른 슈주 멤버들마저 헤어 나올 수 없는 걸그룹의 늪에 함께 빠졌다. 이특은 "나 트와이스 이름 들었어!"라고 말하는가 하면 신동은 "다섯 팀의 걸그룹이네"라고 확신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문제를 낸 파비앙이 당황하면서도 걸그룹 뺨치는 모션힌트를 보여줘 슈주 멤버들은 더욱 확신에 가득 찼다. 이에 희철의 엄청난 걸그룹 사랑의 전염성이 돋보이는 가운데 희철표 걸그룹 공식이 정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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