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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인형의 집' 최명길-박하나-왕빛나-한상진-이은형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오늘(9일) 진행될 올림픽 개막식을 맞이해 진심을 가득 담아 파이팅 넘치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이 특유의 기품있는 미소로 품위가 느껴지는 분위기를 뿜어내며 응원 메시지를 건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박하나와 왕빛나도 여신 자태를 뽐내며 힘을 더하고 있다. 특히 박하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응원합니다!'라고 깜찍하고 러블리한 손 글씨 카드를 들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인형의 집' 측은 "최명길-박하나-왕빛나-한상진-이은형 배우를 비롯 모든 스태프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현장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있다. 부디 올림픽은 물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인형의 집'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인형의 집'은 '내 남자의 비밀'의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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