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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예비신부' 임수현이 농구선수 두경민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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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됐던 두경민의 등번호 역시 임수현의 추천이었다. 평소 철학원을 자주 간다는 임수현은 30번과 17번이 두경민에게 좋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번호를 추천했고 두경민 역시 여자친구에 대한 믿음으로 번호를 교체했다. 임수현은 "궁합을 봤는데 5곳 모두 '더 볼 것도 없다'고 하더라. 궁합은 완전 인연이고 운명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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