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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파타' 레드벨벳 슬기가 웬디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웬디는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상대방이 맛있게 먹었을 때 행복해하는 걸 보면 좋더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들은 슬기는 "웬디가 처음 만든 갈비찜을 먹은 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었다. 식당에서 파는 것보다 더 맛있었다"며 칭찬했다. 아이린 역시 "웬디 요리를 너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최근 신곡 'Bad Boy(배드보이)'로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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